푸라닭 콘소메이징

 

푸라닭은 비싸다는생각이 커서 항상 안 먹었는데요.

콘소메이징은 너무맛있다길래 사왔습니다. 저희집 뒤에있더라구요.

 

포장지가 옛날 신발주머니같은 느낌이 살짝있습니다

이거덕분에 좀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치킨박스가 이렇게 이뻐도돼나요?

정말 패키징을 잘한것같습니다.

 

 

어니언링 박스도 이쁘네요. 갈끔합니다.

소스욕심이 많아서 소스는추가했습니다.

 

 

서비스로 젤리를주셨네요.

 

 

이것저것 설명이있습니다. 푸라닭 치킨은 스페인어로 순수한이란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라는데...

스페인어로 닭은 pollo인데... 잘 같다 붙이네요.

명품 브랜드 프라다를 발음을똑같이하고 이미지메이킹해서 더비싸게만든치킨이 푸라닭인데

설명을 이것저것 잘같다붙였다고 생각합니다 . 원래 귀에걸면 귀걸이잖아요.

 

 

치킨을열먼 냄새가 정말 맛있습니다. 시즈닝도 듬뿍뿌려져있고 마음에듭니다.

 

 

어니언링은 눅눅해져있었습니다. 열기가 빠져나갈구멍이없어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래도 맛있어보이네요.

 

악마소스는 약간 볼케이노 맛이났습니다.

 

 

달콤양념소는는 칠리소스처럼 달콤한 맛입니다.

고추마요소스는 그냥 순한 고추마요소스였습니다.

 

 

어니언링은 대체로 맛이없었습니다. 눅눅하고 기름맛이 많이나서 먹기힘들었습니다.

 

 

단무지는 노란색이지만 맛은 그냥 치킨무 맛입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닭날개를먹어봤습니다.

치킨을 제가 좋아하지만 이치킨을먹고 다시한번 반성을하게돼었습니다.

 

호기심에 또 돈을버렸네요.

시즈닝은맛있어요. 하지만 치킨 자체는맛이없어요 질기구요. 시즈닝이없으면 못먹을정도입니다.

18900원이 아까운맛입니다. 그냥 안사먹을껄하는 후회가드네요.

 

시즈닝만 맛있습니다.

 

이 옥수수가 더최악입니다. 아무맛도안나요.

물옥수수에요. 맹맛입니다. 아무맛도안나서 이걸 왜줬나 싶습니다.

옥수수좋아하는데 다버렸네요.

 

 

제가 사왔지만 정말 화나는맛입니다. 맛없어요. 최악입니다.

다시는푸라닭에서 치킨을 안사먹을려고요.

치킨의 고급화전략이 소비자를 호구로만드는 전략인줄몰랐네요.

 

 

 

 

치킨은역시 K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