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7

요아소비 (YOASOBI) - アイドル (Idol) [가사/발음/번역/해석/뮤비]

j 팝이 다시 흥행하고있네요. 정말 좋은 곡이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가 너무 잘불러서 듣기 좋았습니다. 아야세와 이쿠라의 최고의 곡이 나온것같습니다. [Intro] 無敵の笑顔で荒らすメディア 무테키노 에가오데 아라스 메디아 무적의 웃는 얼굴로 헤집어놓는 미디어 知りたいその秘密ミステリアス 시리타이 소노 히미츠 미스테리아스 알고 싶은 그 비밀, 미스테리어스 抜けてるとこさえ彼女のエリア 누케테루 토코사에 카노죠노 에리아 얼빠진 부분조차 그녀의 매력의 영역 完璧で嘘つきな君は 칸페키데 우소츠키나 키미와 완벽하고 거짓말쟁이인 너는 天才的なアイドル様 텐사이테키나 아이도루사마 천재적인 아이돌님 You're my savior, you're my saving grace 너는 내 구세주, 너는 내게 내려진 구원의 은총 ​..

카테고리 없음 2023.07.17

일본 교토 여행기 2일차 - 6

히사고를가는길에 본 지은원 삼문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거대합니다. 나중에는한번 들러보고싶습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처럼 도시전체가 문화유적이많아서 길을걸어다니면 절과 문화유산이많아 볼게 많습니다. 여기는 야사키신사의 도리이입니다. 안에 야사키신사가보이는데요. 1350년이나 되었다고합니다. 3대 마츠리중 기온마츠리가 시작되는 곳이기도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마츠리기간에 놀러가고 싶습니다. 드디어 히사고에 도착했습니다. 다행이도 웨이팅없이 바로들어갔습니다. 히사고에 유명한메뉴는 단연 오야꼬동일것이다 . 그리고 코노하동을 같이시켰다. 다른맛도 즐겨보고싶고 버섯을좋아하기때문이다. 이 집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지 않았다. 평소에도 집에서 오야꼬동을 만들어 먹긴 하지만 역시 일본..

즐거운 여행 2021.08.20

일본 교토 여행기 2일차 -5

아직 6시도 안됐지만 벌써 해가지려고 합니다. 에이칸도 젠린지에서 단풍을 원 없이 보고 나서 밥 먹기 전에 커피 한잔하러 갑니다. 난젠지입구입니다. 입구만 보고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어요. 다음번에는 난젠지도 같이 구경하고 싶습니다. 난젠지에서 얼마 안 가면 이렇게 길가에 떡하니 입간판이 하나 서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블루보틀입니다. 이렇게 골목을 들여다보면 블루보틀이 보입니다. 저희도 줄을 섰습니다. 요즘에는 한국에도 블루보틀이 들어왔지만 이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 블루보틀이 없었기에 일본에 온 김에 먹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블루보틀은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이렇게 쿠키와 초콜릿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 위에 기프트카드도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싱글 오리진을 먹고..

즐거운 여행 2021.08.16

일본 교토 여행기 2일차 -4

에이칸도 젠린지를 가는 길은 요지야에서 조금만 걸으면 갈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도 이렇게 붉은 단풍이 인사를 해주네요. 철학의 길을 걷다 보면 이렇게 조그마한 상점들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용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에이칸도와 난젠지둘중에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문에서 보이는 단풍으로 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은각사보다도 단풍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3000그루의 단풍나무가 있다고 하네요. 이곳은 단풍시즌에는 1인당 1000엔의 입장료로 결코 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단풍을 보면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멜론 소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맛있지 않았습니다. 단풍의 에이칸도라고할정도로 교토에서 단풍으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입니다. 들어오자마자 너무나..

즐거운 여행 2021.08.16

일본 교토 여행기 2일차 -3

단풍을 보면서 철학의 길을 걸어서 요지야 카페로 왔습니다. ​ ​ 요지야 카페가 유명해서 그런가 같이 걸어가던 분들이 다 같이 들어갑니다. ​ ​ 요지야 카페 앞에 가면 이렇게 빨간 천을 깔아둔 의자가 앞에 있습니다. ​ 단풍처럼 빨강색이라 눈에 확 띕니다. ​ 정문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을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이렇게 우산 위에 단풍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운치 있는 것 같습니다. ​ ​ 일본식 기와와 문 앞에 노렌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노렌에 그려져있는 요지야 캐릭터가 귀엽네요. ​ ​ 자리가 없어 잠시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 네모 난창에 달처럼 동그란 빛이 들어오니 이뻐 보였습니다. ​ 드디어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모든 좌석은 ..

즐거운 여행 2021.05.30

일본 교토 여행기 2일차 -2

은각사를 나가는 길도 화려합니다. ​ ​ 이날은 날씨도 선선하고 걷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 은각사에서 호넨인으로가는길은 은각사에서 나와서 왼쪽 골목으로 가면 됩니다. ​ 일본 골목길은 우리나라 시골길 모습과 닮아있어 정겨웠습니다. ​ 그렇게 걸으면 바로 옆에 호넨인이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요. ​ 입구가 초가집처럼 되어있는 게 특이했습니다. ​ 입구에서부터 단풍 단풍이 느껴집니다. ​ 들어가면 이렇게 양쪽에 모래로 만든 그림들이 있습니다. ​ 모래에 그린 단풍 그림에 단풍잎이 떨어져 있어서 더욱더 가을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곳도 알록달록 아름답습니다. ​ 파란 하늘과 새빨간 단풍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 이날 유독 하늘이 맑아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 이곳에 가면 10층 석탑이 있는데..

즐거운 여행 2021.05.28

일본 교토 여행기 2일차 -1

오늘은 교토에 오면 꼭 봐야하는 단풍을 보러갑니다. ​ 아침에는 간단하게 커피와 과자를하나먹고 출발합니다. ​ ​ 호텔 옆 편의점에 전기차가 있어서 신기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귀여운 것 같습니다. ​ ​ ​ 교토역에 가면 이렇게 펭귄들이 반갑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 ​ ​ 그리고 교토의 등대 교토타워가 교토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교토가 건물들이 높은 건물이 없어서 교토타워가 더욱더 눈에 띕니다. ​ 교토역에서 바로나오면 버스정류장이라서 이동하기편했습니다. 저희는 은각사로갑니다. ​ ​ 일본버스 같은 경우는 정속 주행하고 모든 정류장에서 문을 열어줍니다. ​ 승객이 있던 없던 정확히 지키는 걸 보면서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 버스기사님들은 빨리빨리 가시잖아요 정류장도 사람 없으면 그냥 ..

즐거운 여행 2021.05.28

일본 교토 여행기 1일차 -3

후시미 이나리 신사로 왔습니다. ​ 시간은 6시 30분인데 11월 말이라 그런지 해가 빨리 집니다. ​ 저녁시간이라그런지 사람들이 별로없었습니다. ​ ​ ​ 신사로향하는데 여우가한마리 달려들었습니다. ​ 여우가 오이같은 벼이삭을 물고있습니다. ​ ​ 들어가기전 큰도리이앞에서 사진한번찍고들어갑니다. ​ ​ 이나리 신사의 일본 총본산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신사가 큽니다. 저녁이라 사람들도 없고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 저곳에서 참배를 하는데요. 어떤 여성분이 참배하는 것만 보고 저희는 도리이 터널을 보고 싶어 얼른 올라갔습니다. ​ ​ 벼이삭을 물고 있는 여우상입니다. ​ 이나리 신의 사자로 흰여우가 선택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나리 신사에는 여우상이 많이 있습니다. ​ 이나리 신은 곡식의 신이..

즐거운 여행 2021.05.27

일본 교토 여행기 1일차 -2

저번과는 다르게 첫날 일정을 느슨하게 잡았습니다. ​ 호텔에서 나와서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돌아다니다가 교토에 오면 다들 한번씩 들른다는 아라비카를 먹으러 갔습니다. ​ 지하철을 타는데 좌석이 기차처럼 되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 저희는 사가 아라시야마 역에서 하차해서 걸어갔습니다. ​ ​ 역에서 내려서 커피집까지 걸어가는데 배가 고파져서 오사카에서 못 먹은 타코야끼를 이곳 교토에서 먹어봤습니다. ​ 전에 교토는 파가 유명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타코야끼도 맛있었지만 위에 파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 아삭아삭하면서 부드럽게 씹혀서 마치 샐러드를 먹는듯한 식감이었습니다. ​ 그렇게 기분 좋게 타코야끼를 먹고 다시 아라비카로 향했습니다. ​ ​ 아라비카에 가까워오니 누가 봐도 이곳이 맛집이다라는 걸 멀..

즐거운 여행 2021.05.26

일본 교토 여행기 1일차 -1

오사카를 다녀온 지 6개월 만에 다시 일본으로 출발합니다. ​ 6개월마다 일본을 가고 있네요. ​ 이번에는 여자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카메라 덕분에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여자 친구 모르게 프러포즈를 준비해서 교토로 출발합니다. ​ 공항에오고 비행기를탈때면 언제나 기분좋은 긴장감이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 ​ 아시아나 항로표시에 영어로 독도가 표시되어있어서 괜히 뿌듯했습니다. ​ 비행기 움직일 때 나는 소리, 엔진 소리 다 기분좋게 들립니다. 일본으로 날라갑니다. 이 당시 아시아나 기내식 사건이 크게 터져서 걱정했었는데 걱정과 달리 아주 맛있었습니다. ​ 이번에도 간사이공항에 내렸지만 저희는 교토로 가기 때문에 이번에는 하루카를 타고 갑니다. ​ 현장에서 구매하시는 것보다..

즐거운 여행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