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고를가는길에 본 지은원 삼문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거대합니다. 나중에는한번 들러보고싶습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처럼 도시전체가 문화유적이많아서 길을걸어다니면 절과 문화유산이많아 볼게 많습니다. 여기는 야사키신사의 도리이입니다. 안에 야사키신사가보이는데요. 1350년이나 되었다고합니다. 3대 마츠리중 기온마츠리가 시작되는 곳이기도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마츠리기간에 놀러가고 싶습니다. 드디어 히사고에 도착했습니다. 다행이도 웨이팅없이 바로들어갔습니다. 히사고에 유명한메뉴는 단연 오야꼬동일것이다 . 그리고 코노하동을 같이시켰다. 다른맛도 즐겨보고싶고 버섯을좋아하기때문이다. 이 집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지 않았다. 평소에도 집에서 오야꼬동을 만들어 먹긴 하지만 역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