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잔 10

[사과와인] 피즈 사이다 애플

오늘은 과일주를 가져왔습니다. 라트비아에서온 북유럽 사과주입니다. 맛은네가지가있지만 사과주니깐 기본적인 사과맛을 가져왔습니다. 100%천연재료만사용했다고합니다. 입구는 위생적으로 한번더 포장이돼어있어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밝은 색의 사과와인입니다. 달콤하고 상쾌하면서 사과마시 진하게 잘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너무맛있어서 다음에도 다시먹고싶습니다. 다음에는 다른맛으로 여러가지맛을 즐겨보고싶습니다.

행복한 한잔 2022.02.18

[무알콜] 코젤

안녕하세요 무알콜맥주가 너무맛있어서 또사왔습니다. 오늘은 달달한 흑맥주 코젤을가져왔습니다. 알콜은1%미만이라고 써있네요. 예전에 술집에가면 코젤은 잔입구에 계피설탕을묻혀주잖아요. 마침 집에 꼐피가있어서 즉석에서 만들어서 잡입구에 묻혀주었습니다. 그럴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거품도 풍성합니다. 계피설탕덕분에 더 달달하게먹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논알콜이라 기존의 코젤보다는 조금 가벼운맛은나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코젤은 꼭 다시사먹어야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술을먹어서 기부니가 좋습니다.

행복한 한잔 2022.02.16

[무알콜] 크롬바커 바이젠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주를사왔습니다. 퇴근하고 시원한맥주를먹고싶은데 취하기는싫고 조금부담돼기도하죠. 그래서 무알콜맥주가있습니다. 독일맥주가있어서 바로 잡아왔습니다. 거품이보이시나요? 저는 거품많은걸좋아합니다. 거품의 입자도 작아서 좋았습니다. 일단 무알콜이라고는했지만 완전무알콜은아니고 논알콜이라고합니다. 0.5%이하라고하네요. 그리고 무알콜,논알콜 맥주의 경우 맹맹한맛이있는데. 먹어보니 정말 맥주맛이나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밀맥주의고소하고 부드러운맛이느겨져서 더욱좋았습니다. 카스,하이트의 무알콜맥주는 정말 맹한느낌이라 물에 맥주향을 탄느낌이였는데. 이건 정말 맥주를먹는맛과 느낌이나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사고싶습니다.

행복한 한잔 2022.02.15

스타벅스 토피넛 프라프치노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에가서 시즌음료와 케이크를 사왔어요. ​ 토피넛이나오면 스타벅스의 겨울이시작됐구나 하네요. ​ ​ 위에 토피넛의 토피는 설탕과 버터를 녹였다 냉각시킨거라고해요 . ​ ​ 바삭바삭하면서 맛있어요 ​ ​ 크런치 가나슈 레이어케이크 6900원 시존의가나슈 케이크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것 같아요. 안에 바삭바삭 씹히는게 기분좋게 먹었어요 ​ 산타 벨벳 체커스 케이크 6100원 크림치즈와 레드벨벳이 너무잘어울리는 케이크였어요 너무맛있게 먹었어요. ​

행복한 한잔 2021.11.26

OUR 아우어 베이커리 (가로수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빵집 중에 하나인 아우어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면서 들어가 봅니다. 예전에 이곳 대표님 이 인터뷰한 게 기억에 남네요. 식당이 아닌 브랜드를 경험시켜 준다는 말이 역시 사업가는 다르구나 했습니다. 깔끔한 입간판이 길에 서있습니다. 커피와 베이커리만 쓰여있지만 저 문양이 아우어를 상징합니다. 저 입간판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카페가 나옵니다. 이렇게 안쪽에 카페가 있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이쁩니다. 처음 시작할 때 친구들과의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our이라고 하셨다는데 이름을 너무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두 잔과 얼그레이 까눌레,빨미까레,더티초코를시켰습니다. 사실 여기 온 이유가 더티 초코 때문이었습니다. 더티초코가 이..

행복한 한잔 2021.05.05

eert (성수동)

성수동의 유명한 카페인 eert에 다녀왔습니다. 티비방송에도 나오고 성수동에서는 꽤나 유명한 카페라서기대를 가득 안고 다녀왔습니다. 성수동의 카페들은 간판이 작거나 간판이 없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입간판만 해놓는 경우도 많아서 골목길을 지나치면 찾기 힘들어집니다. 이곳도 입간판으로 심플하게 간판을 세워놨습니다. 계단을 올라오면 카페 이름이 아기자기하게 쓰여있어서 귀엽게 느껴집니다. 구옥을 개조해서 구옥의 매력까지 잘 살린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실내로 들어가자 구옥이라 좁을 것 같은 실내는 생각보다 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아 조금 불편한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창가 자리를 앉았는데 다다미가 깔려있고 마루처럼 앉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일본 모래 정원을 이렇게 실내에 해..

행복한 한잔 2021.05.04

imi 이미 카페 (동교동)

홍대 연남동에 가면 항상 가는 집이 있어요. 항상 오면 기분 좋게 먹고 가는 집이라 꼭 한번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 요즘 걷기 좋은 곳이죠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옆으로 가면 이미 카페가 보입니다. ​ 들어가 보면 인테리어는 노출 콘크리트에 나무로 포인트를 줘서 눈이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 그림도 이쁘게 벽에 걸려있고요. 저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 저희가 주문한 크림브륄레와 오렌지 빙수입니다. 그리고 쟁반에 생화 한 송이 놓아주는데 꽃 한 송이에 화사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크림 브륄레 6000원 크리미 오렌지 빙수 7000원 크림브륄레입니다. 뭐 말이 필요합니까 카페에서 크림브륄레 만드는 곳 별로 없습니다. ​ 여기 오셔서 이거 ..

행복한 한잔 2021.05.03

에뚜왈(ETOILE) (신사동)

신사동에 유명한 프랑스 베이커리 가게를 소개하려고 해요.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서 기다리길래 저도 모르게 냄새에 이끌려 줄을 서서 먹게 되었어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반지하의 조그마한 베이커리이지만 지나는 길에 냄새를 맡으면 줄을 서게 되는 마성의 베이커리 집 입니다. 분명 나는 길을 걷고 있었는데 고소한 버터 향에 이끌려서 나도 모르게 줄을 서있었습니다. 내가 차례가 다가올수록 그 고소한 향은 더 진하게 다가왔습니다. 반지하지만 색감도 이쁘고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실내가 좁고 코로나로 인하여 입장은 한 팀씩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팀이 구매하고 나오면 다음 팀이 들어가서 샀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제 바로 다음차례라서 신난 뒷모습입..

행복한 한잔 2021.05.02

커피한약방,혜민당 (을지로)

을지로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고 식당도 많고 요즘 아주 핫한 동네이지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커피를 먹고 왔어요. 한약방에서 커피를 판다는데 아시나요? 오늘제가 다녀온 커피 한약방과 혜민당을 소개할게요. 을지로를 걸어가다 보면 골목길이 많은데 지나치기 쉬워요 어느덧 옛 을지로 가 이제는 젊은이들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지나치기 쉬운 골목길로 들어서면 세로로 큰 간판이 눈에 띕니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은 부모님과 오면 어른들의 음료는 무료라고 하네요 어른들은 을지로가 이렇게 바뀐 게 신기하실 겁니다. 인쇄소와 공장들이 많던 이곳이 이제는 힙지로라 불리는 곳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곳에는 그 흔한 아메리카노가 없습니다. 흔한 아메리카노를 메뉴에서 없앤 대신 수작업으로 내리는 필터커피로 커피 맛에 정성..

행복한 한잔 2020.10.19

베질루르 (송파구)

송파구 잠실 롯데몰에 가다가 반가운 마음에 들렀던 찻집에 대해 글을 씁니다. 코로나여파도 있고 평일이어서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적하게 걷고 있는데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서 바라보니!!! 가로수길에서 맛있게 먹던 홍차 가게가 입점해있던 겁니다. 여러분 홍차를 좋아하시나요? 커피와는 다른 매력으로 저는 좋아하는데요. 혹시 실론티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론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홍차를 말하는데요. 그 실론이 바로 지금의 스리랑카입니다. 저는 놀란 가슴 부여잡고 한걸음에 베질루르로 들어왔습니다. 인테리어가 완전 화려 해서 좋습니다. 이름도 너무 이쁘게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인테리어가 눈 돌아가게 이뻐요. 가로수길도 이쁘게 잘해놨는데 여기는 화려하게 해 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로수..

행복한 한잔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