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나온 딜러라는 라면입니다. 오늘은 이라면을 먹어보겠습니다.
이전에 힐러라는 라면을 출시했었는데 시리즈로 나오나봅니다.
힐러는 내일먹고 리뷰를올려보겠습니다.
힐러,딜러 다음은 탱커인가요?
게임에서 사용하던 말이 이렇게 제품까지 나오게된게 신기하네요.
저는 게임을하면 항상 탱커였기때문에 탱커가나온다면 빨리먹어보고싶네요.
나트륨은 조금낮습니다.
알레르기성분은 밀,대두,계란,우유,소고기,닭고기,조개류가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점자표기가있습니다. 전에 시각장애인분들은 라면을고를때 보이지않아 고를수없다고하던 기사를봤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라면이아닌 항상먹던 라면을 먹을수밖에없다는 글을봤었는데 오뚜기에서는 그분들까지 배려해주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물버리는곳인데 일본에서는 이전부터 사용하던 방식이였죠.
오뚜기가 정말 잘한것같습니다. 안전하고 깔끔하게 물을버릴수있습니다.
쉽게 잘떨어집니다.
스프는 건더기스프,액상스프,마요네즈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스프의 뒷면을 보시면 이렇게 귀엽게 스킬들이써있습니다.
실제 로스트아크 소서리스 스킬이라고하네요. 정말 찰떡이네요.
건더기스프를 넣어줍니다. 건조된 닭고기보입니다.
4분뒤 물을버렸습니다.
액상스프를넣고 비볐습니다.
마요네즈를 넣기전에 먹어봤습니다.
불닭볶음면처럼 매운맛이 강하게 납니다. 이것도 나름대로 맛있습니다 .
하지만 다시 마요네즈를 넣고 비빕니다 .
마요네즈를넣고 다시먹으니 부드럽고 고소해서 더욱맛있더라고요.
하지만 같은 볶음면이면서 닭이 들어가서그런가 붉닭볶음면과 많이 비교가 되고있는데요.
사실 가격만 빼고본다면 정말맛있는 라면입니다.
건더기도 큼직한 닭고기도들어가고요. 마요네즈도들어가고 맛도 매우면서 맛있고요.
게임속 딜러처럼 공격적인 매운맛과 향이 좋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다고봅니다.
천원이상차이가나니깐요.
300원만 더하면 버거킹에서 와퍼가격입니다.
맛은있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비싸면 당연히 맛있어야하는겁니다.
가격에 비하면 당연한맛입니다. 당연히 맛있어야하는겁니다.
특별한게아닙니다. 뭔가 플러스 할 맛은 없습니다.
그에반해 불닭볶음면은 더저렴하면서 맛있으니깐 사람들이 좋아하는겁니다.
편의점에서는 2+1으로 행사판매중이니 구매하기쉬웠지만
단품으로사기에는 부담되는가격입니다.
국물 : 4점
건더기 : 3.5점
면 : 3점
종합 : 3.5점
한줄평 : 가격만 빼면 매일사먹고싶은 라면
가격 : 2800원
나트륨 함량 : 1030mg
내용량 : 130g
열량 : 555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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