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사입니다~!!
오늘은 더 현대 서울에 있는 카멜커피에 다녀왔어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어서 뭔가 했었거든요~
저는 평일 월요일날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11월달이라 그런가~벌써 11월이라니 믿겨 지지가 않네요~
그럼 한 번 구경 하러 가볼까용~궈궈~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미리 웨이팅을 걸어 놓고 갔어요
그러니 편하더라구요 문자로 10분 전에 오세요 이렇게 친절하게 써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다 됐다 싶어서 가서 줄을 섰어요
요것은 메뉴판~벽에 붙어 있더라구요~줄 서서 기다리면서 뭘 먹을지 정할수 있어서 편함~
밖에 매장도 찍어야지~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 ㅠㅠ
안에 내부만 얼렁 찍었어요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테이크아웃 줄이랑 홀에서 먹는 줄이랑 따로 있었어요
사람들이 기계적으로 엄청 빨리 커피를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진짜 쉴 틈이 없어서 여기 직원들은 힘들겠구나~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ㅋ
드이어 내 차례가 왔구만!!!
이렇게 종이를 쭉~찢어서 주시더라고요
번호 부르면 오라공~ㅋㅋ
딱 떨어지는 숫자 기분이 좋네요 230번!!!!
사람들이 먹는걸 구경해 보니 거의 차가운 아이스를 많이 먹더라구요~
궁금해서 뜨거운거 하나 차가운거 하나 시켜봤어요~
비주얼은 뜨거운게 확실히 더 이뻐 보여요~
사진도 막 요래요래 찍어주구!~
컵에 글씌가 써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서 돌려서 찍었는데
머그컵에도 글씌가 있었다는 사실...하....아까비....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보니 왠지 그런거 있잖아요 얼렁 먹고 일어 나야 할꺼 같은 기분....느낌적인 느낌....
하필 앉은 자리가...밖을 보면서 앉는 자리라 더 그런 압박감이 느껴졌을지도...ㅋㅋ
암튼 맛은요!! 완전 신기방구!!
둘이 똑같은 커피 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완전히 달랐어요
따뜻한 커피가 훨~~~~~~~~~씬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고소하고
차가운 아이스 카멜커피는 좀 쓴 맛이 강했달까....
다음번에 먹을 때는 따뜻한 걸로 먹어야 겠어요
엄청 뜨거운것도 아니고 진짜 미지근~해서
원샷 때리고 나갈수 있을꺼 같더라고요 ㅋㅋ
생각 보다 우아~특별해~존맛탱구리~이건 아니지만
한 번은 먹어 볼 만한 맛이네요~
더 현대 서울 가시면 지하 1층에 있으니깐 한번 가 보세요~
꼭 웨이팅 걸고 가셔야 합니다 안그럼 줄 엄청 길어서 힘들어용!~
오늘은 여기까지~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