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연남동에 가면 항상 가는 집이 있어요. 항상 오면 기분 좋게 먹고 가는 집이라 꼭 한번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요즘 걷기 좋은 곳이죠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옆으로 가면 이미 카페가 보입니다. 들어가 보면 인테리어는 노출 콘크리트에 나무로 포인트를 줘서 눈이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림도 이쁘게 벽에 걸려있고요. 저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크림브륄레와 오렌지 빙수입니다. 그리고 쟁반에 생화 한 송이 놓아주는데 꽃 한 송이에 화사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크림 브륄레 6000원 크리미 오렌지 빙수 7000원 크림브륄레입니다. 뭐 말이 필요합니까 카페에서 크림브륄레 만드는 곳 별로 없습니다. 여기 오셔서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