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유명한 한식 다이닝 비채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결혼기념일 날 가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참고로 4월 달에 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과는 메뉴가 다르다는 걸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층에서 체온측정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서 81층을 누르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바로 비채나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길에 간판을 못 찍었습니다. 이벽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들어가니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예약 확인을 하고 나서 예약한 자리에 앉습니다. 우리 테이블 담당 분도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수건도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비채나라는글도 이쁘지 않나요? 비우고 채우고 나누다 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비채나라는 식당이 광주요라는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