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걷다가 눈에익은 간판을 보게됐어요. 설마설마하면서 봤더니 오사카에서먹었던 홉슈크림이네요. 한국에도 들어왔다고는했는데 이렇게 길가다 우연히 보게돼서 더욱반갑더라구요. 진열장에 전시해둬서 더욱 맛있어보이네요. 아담한 카페 분위기입니다. 카페 홉슈 입니다. 가격은 일본에서 기본 160엔이 물 건나와서 그런가 2500이 되었습니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오리지날 커스터드 슈 2500 쇼콜라 슈 2800 그린티 슈 2800 그래도 반가운마음에 8개를 사왔습니다. 주문즉시 크림을 채워주시기에 보는재미도있었습니다. 직원분인지 사장님인지 친절하지 않아서 기억에 남네요. 이런 케이크박스에담아주는데 깔끔합니다. 오사카상점이 그림으로 그려져있네요. 귀엽습니다. 맛은 세가지 모두골랐습니다. 포장지가 귀엽네요. 크림을넣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