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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그릭요거트 피치모찌롤

편의점에들러 간식거리를사왔습니다. 삼립에서나왔는데요. 그릭요거트 피치모찌롤이라고합니다. 5조각이들어있고 한조각당 700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싼가격입니다. 단면은 이렇게 이쁘게 되어있습니다. 복숭아농축액이 5%들어갔다고합니다. 저 분홍색은 색소로 만든것같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폭신하니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찌롤이라는 이름과는달리 쫀쫀한식감은 없었습니다. 로손의 모찌롤을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모찌롤이라면 좀더 빵의 식감이 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용량 : 105g 열량 : 353Kcal 가격 : 3500원

행복한 디저트 2021.09.01

에뚜왈(ETOILE) (신사동)

신사동에 유명한 프랑스 베이커리 가게를 소개하려고 해요.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서 기다리길래 저도 모르게 냄새에 이끌려 줄을 서서 먹게 되었어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반지하의 조그마한 베이커리이지만 지나는 길에 냄새를 맡으면 줄을 서게 되는 마성의 베이커리 집 입니다. 분명 나는 길을 걷고 있었는데 고소한 버터 향에 이끌려서 나도 모르게 줄을 서있었습니다. 내가 차례가 다가올수록 그 고소한 향은 더 진하게 다가왔습니다. 반지하지만 색감도 이쁘고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실내가 좁고 코로나로 인하여 입장은 한 팀씩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팀이 구매하고 나오면 다음 팀이 들어가서 샀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제 바로 다음차례라서 신난 뒷모습입..

행복한 한잔 2021.05.02

오봉베르 (광교)

광교에는 맛있는 식당들과 카페가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오봉베르를 다녀왔어요. 광교에 카페거리로 들어서면 맛있는 커피와 빵 냄새가 나서 기분 좋게 걸어 다닐 수 있어요. 파란색 외관으로 눈에 확 띄어서 가게 찾기는 쉬웠어요. 다만 큰 길가로 가면 안 보이고 뒤쪽 하천 쪽으로 들어가야해요. 파란색이 너무 이쁘네요. 가게에 들어서면 버터와 빵 냄새가 가득해서 기분이 좋아요. 이 냄새를 맡으면 안 먹을 수가 없어요. 저 공간은 빵을 만드는 공간인데요. 한눈에 보이고 깔끔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빵집이에요. 저희는 크루아상, 빨미까레, 초코 커스터드 세 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크루아상은 페스츄리답게 바사삭하는 식감과 버터향이 아주 잘 어울렸어요. 빨미까레는 전에 아우어에서 먹어봤었는데요. 비교를 하자면..

행복한 한입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