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대결은 브랜뉴차일드와 블링걸즈였다. 준비과정에서 블링걸즈는 브랜뉴차일드가 준 트레이드 안무에 대해 난이도가 너무 쉽고 곡에 안 어울리는 안무를 줬다고 평했고 브랜뉴차일드 또한 K-POP 장르에 힙합 바운스를 줘서 상대방의 존재감을 떨어뜨리는 게 목적이었다고 인정했다. 블링걸즈는 반대로 안무 난이도를 최고난도로 설정해 덤블링 등의 트레이드 안무를 넘겼다. 상호 중간점검 과정에서도 브랜뉴차일드는 해당 기술을 소화하지 못했고, 룰대로 그대로 하지 않는다는 블링걸즈의 지적에 대해 연습하고 있는데 아직 해내지 못했다고 해명했고, 블링걸즈는 미션으로 준 트레이드 안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지 않고서도 넘어가는 브랜뉴차일드의 퍼포먼스에 대해 걱정했다. 결국 최종 안무에서도 브랜뉴차일드는 블링걸즈가 준 트레이드 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