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OSAKA

일본 오사카 여행기 2일차 -6

진사89 2021. 5.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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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을 보러 갑니다.

 

뉴욕 구역 쪽에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입체적으로 거대한 스파이더맨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면 됩니다.

 

진짜 간판을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진짜 당장이라도 스파이더맨이 뛰쳐나올 것 같아요.

 

 

 

우리의 편집장님과 스파이더맨 기사가 벽에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줄을 기다리면서도 볼 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애니메이션이 나오기도 하고요.

 

편집장님은 또 화를 내시고 있습니다.

 

실내는 어두운 편이랑 사진이 이쁘게 찍히지는

않네요.

 

 

4K3D로 박진감 넘치는 놀이기구라고 해서 많이

기대했지만 미니언즈를 타고 와서 그런지 약간

미니언즈보다는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울러 거리거나 멀미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이런 3D 어트랙션을 연속해서 타면 많이

힘드실 겁니다.

 

내용은 스파이더맨과 시니스터식스들이 싸우는

내용입니다. 구성 자체는 재미있고 좋았지만

미니언즈를 먼저 봐서 그런지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이걸 먼저 보고 미니언즈를 탔으면 달랐을

수도 있겠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나오면 역시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너무 이쁘게 꾸며놔서 이것저것 보기 바빴습니다.

 

스파이더맨 포즈가 완벽하네요 멋있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건물인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리고 저희는 할리우드로 갔습니다.

 

바로 드림 더 라이드를 타러 왔는데요.

롤러코스터인데요 자신감이 붙어서 도전해봅니다.

 

 

여기는 할리우드 구역이라 그런지 이렇게 명예의

거리를 똑같이 만들어놨습니다.

 

저는 여기서 자넷리 이름을 찍었습니다. 히치콕

영화의 싸이코에서 샤워 장면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진짜 할리우드로 가서

구경하고 싶네요.

 

 

그렇게 기다려서 드림 더 라이드를 탔는데요.

 

롤러코스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시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초보자에게는 딱 맞는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무서움과 재미 사이라고 할까요?

 

마지막으로 타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념품샵은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스누피와 찰리가 너무귀엽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세사미 스트리트 코너입니다.

어릴적에 티비로 세사미스트리트를 잠깐씩 본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과자도판매합니다.

 

그리고이렇게 각 캐릭터에 맞게 쿠키,초콜렛도

판매합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유니버셜을 나갑니다.

 

어떤 글에 한국인들은 놀 때도 열심히 논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열심히 놀아서 힘이 없더군요.

 

그래도 많이 이것저것을 타고 퍼레이드도 즐기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타고 싶은게 더 많았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음 장소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드래곤퀘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나와서 아쉬운마음에 한번찍어봤습니다.

 

나와서 배가 너무 고파 둘러보니 만두집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건 동영상으로 찍었어야 돼요. 저 두 분 손이

엄청 빠르십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보이고 더욱 맛있어 보였어요.

 

주문하는 곳에는 이렇게 한국어로도 쓰여있어서

주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551호라이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요기만 할

생각으로 2개만 주문했습니다.

 

상자도 빨간색으로 자극적입니다.

 

만두 가격도 싸지는 않습니다.

 

551호라이 돼지고기만두 너무 맛있습니다.

 

배고파서 길에서 바로 먹었는데요.

 

4개 먹을 걸 이러면서 후회했습니다. 양도

생각보다 크고요.

 

속이 너무 촉촉해서 목이 안 말라요.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이거라면 10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너무 배고픈

상태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중에 일본에 가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실패했던 맥스 브레너로

다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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