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8

스쿱당 마카롱 택배 주문 후기-위생상태실망

안녕하세요 진사입니다 오늘은 유명하디 유명한 스쿱당 마카롱을 택배로 받아서 먹어 봤습니다. 제가 포항까지 갈 수가 없으니깐요 ㅋㅋ 과연 스쿱당 마카롱이 맛이 있을지 없을지 한 번 보러 가보실 까요!~ 궈궈궈~ 오오 겉에 그림은 정말로 이쁘네요 일단 박스의 그림은 굿굿~너무 이쁘다요~ 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글쎄..제가 찍은 줄 알고 먹어 버렸지 뭡니까...하하하....ㅋㅋ 일단 박스 열었을 때 좀 놀랬어요... 생각 보다 작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작아...음....뚱카롱 맞나? 싶었죵~ 한 번에 다 먹을꺼 아니면 냉동실 추천!! 꺼내서 녹여 먹어도 맛은 똑같아용!~ 뒤에는 이렇게 제품명이랑 원재료랑 함량이 들어가 있어요 박스 뒤는 잘 안 보게 되는데 이렇게 써 있는 줄 모르는 사람들 분명 있을지도..

카테고리 없음 2022.11.12

카멜커피 더현대 서울-서울 여의도 카페

안녕하세요~진사입니다~!! 오늘은 더 현대 서울에 있는 카멜커피에 다녀왔어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어서 뭔가 했었거든요~ 저는 평일 월요일날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11월달이라 그런가~벌써 11월이라니 믿겨 지지가 않네요~ 그럼 한 번 구경 하러 가볼까용~궈궈~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미리 웨이팅을 걸어 놓고 갔어요 그러니 편하더라구요 문자로 10분 전에 오세요 이렇게 친절하게 써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다 됐다 싶어서 가서 줄을 섰어요 요것은 메뉴판~벽에 붙어 있더라구요~줄 서서 기다리면서 뭘 먹을지 정할수 있어서 편함~ 밖에 매장도 찍어야지~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 ㅠㅠ 안에 내부만 얼렁 찍었어요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테이크아웃 줄이랑 홀에서 먹는 줄이랑..

카테고리 없음 2022.11.08

일본 교토 여행기 2일차 -3

단풍을 보면서 철학의 길을 걸어서 요지야 카페로 왔습니다. ​ ​ 요지야 카페가 유명해서 그런가 같이 걸어가던 분들이 다 같이 들어갑니다. ​ ​ 요지야 카페 앞에 가면 이렇게 빨간 천을 깔아둔 의자가 앞에 있습니다. ​ 단풍처럼 빨강색이라 눈에 확 띕니다. ​ 정문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을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이렇게 우산 위에 단풍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운치 있는 것 같습니다. ​ ​ 일본식 기와와 문 앞에 노렌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노렌에 그려져있는 요지야 캐릭터가 귀엽네요. ​ ​ 자리가 없어 잠시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 네모 난창에 달처럼 동그란 빛이 들어오니 이뻐 보였습니다. ​ 드디어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모든 좌석은 ..

즐거운 여행 2021.05.30

일본 교토 여행기 1일차 -2

저번과는 다르게 첫날 일정을 느슨하게 잡았습니다. ​ 호텔에서 나와서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돌아다니다가 교토에 오면 다들 한번씩 들른다는 아라비카를 먹으러 갔습니다. ​ 지하철을 타는데 좌석이 기차처럼 되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 저희는 사가 아라시야마 역에서 하차해서 걸어갔습니다. ​ ​ 역에서 내려서 커피집까지 걸어가는데 배가 고파져서 오사카에서 못 먹은 타코야끼를 이곳 교토에서 먹어봤습니다. ​ 전에 교토는 파가 유명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타코야끼도 맛있었지만 위에 파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 아삭아삭하면서 부드럽게 씹혀서 마치 샐러드를 먹는듯한 식감이었습니다. ​ 그렇게 기분 좋게 타코야끼를 먹고 다시 아라비카로 향했습니다. ​ ​ 아라비카에 가까워오니 누가 봐도 이곳이 맛집이다라는 걸 멀..

즐거운 여행 2021.05.26

eert (성수동)

성수동의 유명한 카페인 eert에 다녀왔습니다. 티비방송에도 나오고 성수동에서는 꽤나 유명한 카페라서기대를 가득 안고 다녀왔습니다. 성수동의 카페들은 간판이 작거나 간판이 없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입간판만 해놓는 경우도 많아서 골목길을 지나치면 찾기 힘들어집니다. 이곳도 입간판으로 심플하게 간판을 세워놨습니다. 계단을 올라오면 카페 이름이 아기자기하게 쓰여있어서 귀엽게 느껴집니다. 구옥을 개조해서 구옥의 매력까지 잘 살린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실내로 들어가자 구옥이라 좁을 것 같은 실내는 생각보다 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아 조금 불편한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창가 자리를 앉았는데 다다미가 깔려있고 마루처럼 앉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일본 모래 정원을 이렇게 실내에 해..

행복한 한잔 2021.05.04

imi 이미 카페 (동교동)

홍대 연남동에 가면 항상 가는 집이 있어요. 항상 오면 기분 좋게 먹고 가는 집이라 꼭 한번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 요즘 걷기 좋은 곳이죠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옆으로 가면 이미 카페가 보입니다. ​ 들어가 보면 인테리어는 노출 콘크리트에 나무로 포인트를 줘서 눈이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 그림도 이쁘게 벽에 걸려있고요. 저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 저희가 주문한 크림브륄레와 오렌지 빙수입니다. 그리고 쟁반에 생화 한 송이 놓아주는데 꽃 한 송이에 화사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크림 브륄레 6000원 크리미 오렌지 빙수 7000원 크림브륄레입니다. 뭐 말이 필요합니까 카페에서 크림브륄레 만드는 곳 별로 없습니다. ​ 여기 오셔서 이거 ..

행복한 한잔 2021.05.03

오봉베르 (광교)

광교에는 맛있는 식당들과 카페가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오봉베르를 다녀왔어요. 광교에 카페거리로 들어서면 맛있는 커피와 빵 냄새가 나서 기분 좋게 걸어 다닐 수 있어요. 파란색 외관으로 눈에 확 띄어서 가게 찾기는 쉬웠어요. 다만 큰 길가로 가면 안 보이고 뒤쪽 하천 쪽으로 들어가야해요. 파란색이 너무 이쁘네요. 가게에 들어서면 버터와 빵 냄새가 가득해서 기분이 좋아요. 이 냄새를 맡으면 안 먹을 수가 없어요. 저 공간은 빵을 만드는 공간인데요. 한눈에 보이고 깔끔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빵집이에요. 저희는 크루아상, 빨미까레, 초코 커스터드 세 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크루아상은 페스츄리답게 바사삭하는 식감과 버터향이 아주 잘 어울렸어요. 빨미까레는 전에 아우어에서 먹어봤었는데요. 비교를 하자면..

행복한 한입 2020.10.21

베질루르 (송파구)

송파구 잠실 롯데몰에 가다가 반가운 마음에 들렀던 찻집에 대해 글을 씁니다. 코로나여파도 있고 평일이어서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적하게 걷고 있는데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서 바라보니!!! 가로수길에서 맛있게 먹던 홍차 가게가 입점해있던 겁니다. 여러분 홍차를 좋아하시나요? 커피와는 다른 매력으로 저는 좋아하는데요. 혹시 실론티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론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홍차를 말하는데요. 그 실론이 바로 지금의 스리랑카입니다. 저는 놀란 가슴 부여잡고 한걸음에 베질루르로 들어왔습니다. 인테리어가 완전 화려 해서 좋습니다. 이름도 너무 이쁘게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인테리어가 눈 돌아가게 이뻐요. 가로수길도 이쁘게 잘해놨는데 여기는 화려하게 해 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로수..

행복한 한잔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