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을 보면서 철학의 길을 걸어서 요지야 카페로 왔습니다. 요지야 카페가 유명해서 그런가 같이 걸어가던 분들이 다 같이 들어갑니다. 요지야 카페 앞에 가면 이렇게 빨간 천을 깔아둔 의자가 앞에 있습니다. 단풍처럼 빨강색이라 눈에 확 띕니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을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우산 위에 단풍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운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식 기와와 문 앞에 노렌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노렌에 그려져있는 요지야 캐릭터가 귀엽네요. 자리가 없어 잠시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네모 난창에 달처럼 동그란 빛이 들어오니 이뻐 보였습니다. 드디어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모든 좌석은 ..